[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진지희가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배우 진지희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측은 3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진지희는, 엄마 양백희(강예원 분)와 함께 섬월도를 찾은 신옥희로 분한다. 고상함과 우아함으로 포장된 현재와 살벌한 카리스마를 지닌 과거를 오가는 것은 물론, 엄마보다 한 술 더 뜨는 과격함과 발랄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 사진제공=웰메이드예당 |
진지희와 강예원,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 최필립, 김현숙 등이 함께 출연하는 KBS2 ‘백희가 돌아왔다’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으로 오는 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