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정태우의 아들 하린이가 태권도 실력을 유감없이 뽐낸다.
오는 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배우 정태우의 아들 하준-하린 형제가 위풍당당 태권도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녹화에서 정태우 가족은 평소 하준이가 다니는 태권도장에 특별히 초대를 받았다. 하린이는 이 태권도장을 찾은 최연소 학생으로 등극해 도복을 입고, 꼬마 유단자다운 맵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SBS |
이날은 특히 생애 처음으로 하린이가 과자를 처음 만나 푹 빠진 모습도 보여줬다. 생애 처음으로 뻥튀기맛에 빠진 하린이는 고소한맛에 빠진채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또한 봉지에 들어있는 뻥튀기를 더 꺼내기 위해 폭소만발 사투를 벌여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하린이의 태권도 실력은 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오마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