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싱 스트리트’가 개봉 3주차에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46만4245명의 관객(KOFIC, 6일 기준)을 동원한 ‘싱 스트리트’는 지난 5월19일 개봉 당시, 무려 20편이 넘는 개봉작들 사이에서도 유독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개봉 3주차 주말까지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싱 스트리트’의 관객 몰이에는 실 관객들의 압도적인 만족감에서 비롯된 재관람 열기와 강력한 입소문이 작용했다.
입소문의 중심에는 영화를 접한 실 관람객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수영, 배우 이동휘, 지수, 이청아, 웹툰작가 주호민, 아이돌 비투비 민혁 등 다양한 셀렙들이 SNS를 통해 밝히는 영화의 소감 또한 작용하고 있다.
한편, ‘싱 스트리트’는 첫 눈에 반한 그녀를 위해 인생 첫 번째 노래를 만든 소년의 가슴 떨리는 설렘을 담은 작품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