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걸그룹 밀크(M.I.L.K)는 2001년 '컴 투 미'(Come to me)로 가요계에 데뷔해 '크리스탈'(Crystal)이라는 후속곡으로 활동을 펼쳤다. 1집 활동 이후 긴 공백기 동안 2집 컴백을 앞두고 멤버가 탈퇴하고, 여러가지 일들이 겹치면서 해체를 결정했다.
밀크에서 메인보컬로 활동했던 서현진은 긴머리에 청순한 매력을 뽐낸 반
밀크가 해체된 이후 박희본은 2005년 '레인보우 로망스'를 시작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박희본은 이후 '빌리진 날 봐요' '주군의 태양' '프로듀사' '풍선껌'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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