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인 뷰티 스타 릴리 메이맥과 모델 이진이의 하루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180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글로벌 SNS 스타 릴리 메이맥과 배우 황신혜 딸로 알려진 이진이가 출연했다.
‘택시’를 통해 부쩍 친해진 릴리 메이맥과 이진이는 서로 SNS 팔로우 친구를 맺었다. 릴리 메이맥을 팔로우 한 이진이는 “우리 엄마가 (릴리) SNS 검색을 많이 한다. 스토킹 하는 수준”이라며 “릴리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이후 이진이는 릴리 메이맥에게 파우치 공개를 요청했다. 릴리 메이맥이 들고 다니는 핑크색 파우치는 의외로 단촐했다. 수정용으로 덧바르는 파우더와 아이섀도, 그리고 립스팅이 전부였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특유의 도톰한 입술로 매력을 발산한 릴리 메이맥은 파우치 공개 요청에 응했다. 혹시 립스틱을 바르는 법이 있느냐는 질문에 릴리 메이맥은 너무나도 평범하게 립스틱을 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 릴리 메이맥은 호주와 한국의 메이크업 차이에 대해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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