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재즈 그룹 윈터플레이(Winterplay)가 공개한 팝의 전설 프린스(Prince)의 ‘퍼플 레인(Purple Rain)’ 리메이크 라이브 영상이 미국 NY1을 통해 현지에 소개됐다.
윈터플레이는 지난 7일 여러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고인이 된 후 첫 생일을 맞은 프린스의 ‘퍼플 레인(Purple Rain)’ 리메이크 라이브 커버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은 9일 오전 현재 SNS와 유튜브 등에서 노출수 30만 이상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미국 타임 워너 케이블(Time Warner Cable) NY1에 영상이 소개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NY1 메인 앵커 루이스 다들리(Lewis Dodley)는 "아시아의 재즈 밴드가 노래로 프린스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국의 팝 재즈 밴드 윈터플레이가 1984년 프린스의 히트곡 퍼플 레인을 발표했다. 이 밴드는 아시아에선 프린스의 추모 물결이 일어나지 않자 퍼플 레인 커버를 결정했다고 말했다"는 소개와 함께 "
윈터플레이는 ‘퍼플 레인(Purple Rain)’ 리메이크 음원을 9일 정오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