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결혼 3년 만에 파혼을 맞이했다.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지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지현은 1998년 한일 합작 다국적 걸그룹 써클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년 뒤인 2000년 그룹이 해체되는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서클이 해체된 바로 다음해 2001년 쥬얼리의 멤버로 발탁되면서 원년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깜찍한 외모와 더불어 당돌한 입담과 예능감을 자랑했던 이지현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 |
한편 이지현은 최근 이혼 조정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수원지방법원에서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