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국카스텐이 신곡 ‘펄스’(Pulse)의 라이브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국카스텐 소속사 인터파크는 신곡 ‘펄스’를 MBC ‘복면가왕’ 고별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가 아닌 그의 본 모습인 국카스텐으로 끝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펄스’는 국카스텐이 지난 1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도둑’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노래다. 특유의 몽환적인 가사와 강렬하고 정교한 사운드, 드라마틱하고 폭발적인 구성, 보컬 하현우의 저음에서 초고음에 이르는 광폭의 음역대를 두루 경험할 수 있는 곡이다.
국카스텐은 신곡에 대해 “자신 안에 잠들어 있는 열정, 열망이 어느 순간 눈뜨게 되고, 마음속 깊은 곳에 묻어져있던 고동이 치열하게 뛰고 있음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는 내용의 곡”이라고 설명했다.
첫 무대를 ‘복면가왕’으로 택한 이유는 분명하다.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가 ‘복면가왕’에 ‘우리동네 음악대장’으로 출연해 총
한편 국카스텐은 서울을 비롯해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5개 도시에서 '2016 국카스텐 전국투어 스콜(Squall)'이라는 타이틀로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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