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는 6월 한 달간 상반기를 빛낸 가수들로 스페셜 MC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에는 가요계의 슈퍼루키 트와이스와 몬스타엑스의 쯔위, 나연, 기현, 민혁이 MC로 섰다.
이번 주에는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엑소와 걸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스페셜 MC다. 이날 엑소는 화려한 컴백 무대를 동시에 선보이며, 이엑스아이디는 1위 후보로
‘인기가요’ 고정 MC로 활약했던 수호와 백현은 ‘고향’을 찾는 것과 다름없다. 이엑스아이디의 하니는 ‘3대 천왕’에서 진행 실력을 익히 인정받았고, 정화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MC가 된 엑소의 활약은 12일 오후 3시40분 ‘인기가요’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