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의 아내로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김유미부터,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유미 그리고 정유미가 있다.
정우의 아내 김유미는 1999년CF 뉴트로지나를 통해 첫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로망스’ ‘진주목걸이’ ‘상도’ 등을 통해 대중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유미는 2012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출신의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2013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했지만 탑 16 진입에는 실패했다. 2014년 7월 10일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 데뷔했다.
정유미도 두 명이나 있다. 2003년 단편영화 ‘사랑하는 소녀’로 데뷔한 영화배우 정유미는 장편영화 ‘사랑니’로 관객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특히 정유미는 2016년 칸 영화제에 초청받아 레드카펫 위에서 여배우의 단아한 매력을 어필해 큰 화제가 됐다.
최근 KBS2 수목드라마 ‘국수의 신’ 정유미 역시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04년 KBS2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 후 2010년 MBC 드라마 ‘동이’, 2011년 영화 ‘너는 펫’,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2013년 SBS 드라마 ‘원더풀 마마’를 통해 주연 배우로 거듭났으며 ‘육룡이 나르샤’에서 연희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