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할리우드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전 연인 캘빈 해리스가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의 열애 소식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15일 미국의 한 매체는 캘빈 해리스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열애 소식을 들은 후 이를 전혀 알지 못했으며, “놀랐지만 이미 마음을 정리한 듯 보인다”고 측그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미국 몇몇 매체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이 해변가에서 열렬하게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연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캘빈 해리스와 15개월의 연애를 최근 끝낸 바 있다. 이들은 결별 이후에도 “사랑과 존경이 남았다”는 글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재결합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지만 테일러 스위프트가 새 연인을 찾으면서 이들의 인연은 끝이 났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