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권정열의 아내 옥상달빛의 김윤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의 ‘친절한 초대석’ 코너에서는 옥상달빛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에 김윤주를 향한 관심도 높아졌다. 김윤주는 동아방송예술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에서 만난 박세진과 듀오 옥상달빛을 결성했다. 보컬과 피아노, 기타를 주로 연주하며 앨범을 발매하고 TV와 라디오프로그램 게스트, 공연 등 활동을 하고 있다. 2인조 인디밴드 10cm의 보컬인 권정열과 열애 중이었으며, 2014년 3월 29일에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발표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