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대만 국민 첫사랑 진연희(천예시·陳妍希)와 배우 진효(陳曉·천샤오)가 오는 7월19일 결혼을 앞둔 가운데 화보를 공개했다.
19일 중국판 그라치아 공식 웨이보에는 진연희와 진효의 모습이 담긴 잡지 표지와 화보가 올라왔다.
↑ 사진=그라치아 웨이보 |
공개된 화보 속에는 진연희와 진효의 달달한 모습부터, 독특한 콘셉트까지 담겨있다. 여느 작품에서도 느낄 수 없는 이들의 행복한 표정이 드러나 눈길을 모은다.
진연희와 진효는 드라마 ‘신조협려’로 만나, 작년 3월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8월 말에 연애한다는 소식을 알리는 데 이어 올해 7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진효는 ‘윤중가’ ‘여상육정’과 영화 ‘신낭대작전’ ‘궁’ 등에 출연했고, 진연희는 영화 ‘청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등을 통해 ‘대만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을 얻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