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 출신 공서영이 클레오 완전체로 등장해 화제다.
공서영은 1982년 8월9일 생으로, 그룹 클레오의 전 멤버로 가수 활동과 KBS N 스포츠, XTM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였다.
2003년 KBS 드라마 ‘로즈마리’의 삽입곡 ‘예감’과 ‘너무 사랑했다고’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고, 2004년부터는 그룹 클레오에 합류하여 정예빈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클레오의 갑작스런 활동 중단으로 본의 아닌 실업자 생활을 하다가 야구 경기 중계방송을 보면서 스포츠 앵커의 꿈을 갖게 되었고, KBS에 직접 문의하여 고졸 학력자
2010년 스포츠 케이블 채널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공채에 합격, 채용되었으며, 이후 XTM으로 자리를 옮겼다.
현재는 ‘1%의 정보’ ‘공서영의 특별한 오늘2’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력이 있는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