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보컬 듀오 조이어클락(Joy o'clock)이 미니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조이어클락은 오는 25일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스테이 라운지에서 세번째 미니콘서트 'Summer Joy Plugged'를 개최한다.
이들은 공연에서 순서마다 다른 테마를 선정, 90년대 최고의 라이벌이었던 H.O.T와 젝스키스 노래 메들리, 여름을 대표하는 곡들로 이루어진 메들리 그리고 콘서트일인 6월 25일을 기념해 애국 관련곡 메들리로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2013년 첫 번째 싱글 '착각'으로 데뷔한 조이어클락은 두번째 싱글 '잊혀지다'를 통해 실력있는 싱어송라이터 감성 보컬 듀엣팀 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4년 미니앨범 타이틀 곡 '스위터(Sweeter)'와 '작은기적'을 연달아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해왔고 12월에 발표한 겨울송 '겨울이 오면'이 음악
2015년 3월에는 싱글 '미안해 그만해 사랑해'를 발매했고 8월에는 드라마 '여왕의꽃' OST '돌아올거야'로 잔잔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4월 신곡 '괜찮습니다'를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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