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한예슬이 악플러들을 경찰에 고소한 가운데, 평화로운 일상을 전했다.
한예슬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TURKEY FOR THIS WONDERFUL TIME. I WILL MISS YOUR BEAUTIFUL CITY”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예슬은 ‘I ♥ ISTANBUL’이라는 글귀가 적힌 하얀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한예슬의 긴 생머리와 투명한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2일 한예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한예슬이 지난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자신에게 지
속적으로 악플을 단 악플러들을 허위사실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며 “한예슬 뿐만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도 악플러들에게 수차례 그만 둘 것을 부탁했다. 하지만 악플은 계속됐고, 게시글은 점점 도가 지나쳐 팬들과 다른 네티즌들도 불편해 하고 있어 고소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