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남궁민과 민아의 최고 시청률은 어떤 순간일까.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는 전국기준 12.3%를 기록했다.이날 '미녀 공심이'에서 공심(민아 분)과 안단태(남궁민)이 횟집에서 실내벽화를 그리는 모습이 그
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여보"라고 칭하기도 했고, 여기에다 손님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함께 하룻밤을 볼내기도 했다.공심과 안단태가 횟집 사자으이 손에 이끌려 같이 사진을 찍을 때는 순간 최고 18%까지 치솟았다.
한편 '미녀 공심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