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일일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가 코파아메리카 결승전으로 인해 결방을 한다.
27일 오전 9시 방송 예정이었던 KBS2 ‘내 마음의 꽃비’는 ‘2016 코파아메리카’ 결승전 아르헨티나와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
한편 ‘2016 코파아메리카’ 결승전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경기는 현재 진행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