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바이브가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바이브는 지난 25일,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 '리피트(Repeat)'를 개최했다.
이번 단독콘서트에서 바이브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입담, 댄스까지 선보이는 매력을 뽐냈다. 특히 '마이 올(My All)', '다시 와주라'로 오프닝 무대에 오른 바이브는 '꼭 한번 만나고 싶다', '평생'을 차례대로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 무대가 끝난 후 윤민수는 "굉장히 준비를 많이 했고 공들였다. 바이브 콘서트는 양일간 다 보셔야 재미가 있다"며 "요즘 날씨에 딱 듣기 좋은 게 발라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재현은 "7집이 나온지도 두 달이 됐다. 최근에 계속 방송 출연을 하느라 콘서트를 이때 열게 됐고, 여름 발라드 콘서트가 된 거 같다"고 전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고
한편, 바이브는 지난 22일 선배 가수 김흥국과 컬래버레이션한 '원샷'을 발매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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