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소녀시대 태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와이’(Why)의 선주문 수량이 10만장을 돌파했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의 이번 앨범은 선주문 수량만 102,598장을 기록, 10만장을 돌파하며 음원은 물론 음반에서도 막강 파워를 과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청량한 태연의 보컬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와이’를 비롯해 각종 음원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된 선공개곡 ‘스타라이트’(Starlight), 소녀시대 효연이 피처링한 강렬한 댄스곡 ‘업 앤 다운’(Up & Down), 미디엄 템포의 펑키한 곡 ‘패션’(Fashion), 독특한 코드 진행이 돋보이는 새로운 스타일의 ‘핸즈 온 미’(Hands on Me’), 80년대 복고풍 팝을 떠올리게 하는 ‘굿 싱’(Good Thing)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7곡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태연의 새 앨범은 28일 공개되며 7월1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꾸민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