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아이가 다섯’이 시청자들의 호응과 스토리라인 강화를 위해 4회 연장을 결정했다.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호응과 재혼가정의 이야기를 좀 더 심도 있게 담기 위해 4회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당초 50부작이었던 ‘아이가 다섯’은 54부작으로 연장되고 오는 8월 하순에 종영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8회에서 재혼을 한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소유진 분)의 재혼가정이야기를 좀 더 심도 있게 그리고자 하는 제작진의 바램도 이번 연장을 결정하게 된 배경이다. 그 동안 공감 가는 이야기로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해온 드라마가 이번 연장으로 재혼 이후의 갈등과 화해,결합과 화합의 이야기를 좀 더 세밀하고 풍성하게 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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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