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조진웅이 SBS ‘런닝맨’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조진웅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런닝맨’ 멤버들이 정말 사활을 다해서 열심히 촬영해 임하더라. ‘런닝맨’ 멤버들을 보면 살찐 멤버들이 하나도 없다. 정말 관리를 열심히 한다. 실제로도 쫓아갈 수가 없다. 그 안에 재미도 담겨야 하는데 정말 고수들이다”고 말했다.
조진웅은 지난 12일 방송된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두 번째 출연인 만큼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던 그는 도망자가 된 ‘런닝맨’ 멤버들을 쥐락펴락했다.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이에 대해 조진웅은 “가끔씩 예능을 나가면 배워 오는 게 더 많다. 다들 열심히 하니
한편, 조진웅이 출연한 ‘사냥’은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버린 사냥꾼 기성의 목숨을 건 16시간 동안의 추격을 그린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