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본 투 비 블루’가 7만 관객 돌파했다.
지난 9일 개봉한 이후 개봉 3주째에도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본 투 비 블루’는 청춘의 음색을 지닌 뮤지션 쳇 베이커가 모든 걸 잃고 다시 부르는 애틋한 고백을 담은 러브레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7만151명을 기록하며 식지 않은 흥행 열기를 과시하고 있다.
젊은 세대뿐 아니라 40대, 50대 이상의 중장년층 관객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모으며 슬리퍼 히트의 힘을 과시하고 있는 ‘본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