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강기탄(강지환 분)은 오수연(성유리 분)와 관련된 기억을 모두 잃게 된다.
총알이 뇌에 박히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으나 기적적으로 의식을 찾은 강기탄. 그러나 그는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고, 이를
그는 최면요법을 이용해 과거의 기억을 정리한 후 고통을 누르자고 제안했고, 그 과정에서 강기탄은 오수연에 대한 기억을 잃게 됐다.
이후 깨어난 강기탄에 조기량은 “내 아들이 되지 않겠느냐”고 말하며 그를 화평단의 후계자로 삼고자 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