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톱스타 조니 뎁(53)이 이혼소송 중인 엠버 허드(30)와 이혼 소송 후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했으나 엠버 허드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28일(이하 현지시간 기준) 미국 현지 매체들은 조니 뎁이 지난 26일 한 라디오 토크쇼에 자신이 속한 밴드 할리우드 뱀파이어와 함께 출연했다고 보도했다.
조니 뎁은 밴드 멤버들과 함께 음악 이야기, 투어 뒷이야기 등을 즐겁게 한 후 가수에 대한 오랜 꿈을 밝혔다. 하지만 현재 팽팽하게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엠버 허드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한편 엠버 허드는 조니뎁의 가정 폭력을 주장하며 조니 뎁에게 매달 5만 달러의 배우자 생활비 지급(spousal support)을 요구하는 소를 제기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엠버 허드가 동성 연인과 과거 결혼했다는 점 등이 드러나며 치열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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