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비한 동물사전(Fantastic Beasts)'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신비한 동물사전'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마법 세계의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 예술 작품"이라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첫 스핀오프 작품으로, 마법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생물학자 뉴트 스캐맨더가 신비한 동물을 찾아 떠난 뉴욕에서의 모험을 그린다. 에디 레드메인이 뉴트 스캐맨더로, 콜린 파렐이 그레이브스로 출연한다.
한편 '신비한 동물사전'은 오는 11월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