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한방기획이 트로트 신예를 찾아 나섰다.
한방기획은 오는 31일까지 MOU협약을 체결한 KCA한국예술원과 함께 공동 주최 및 주관으로 신인 트로트가수 공개오디션을 진행한다.
이번 공개 오디션은 트로트가수를 꿈꾸는 만40세 이하의 남녀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본인의 실력을 확인해 보는 계기와 동시에 최종합격자는 데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 사진=한방기획 |
오디션은 1차 UCC심사를 시작으로 2차는 8월9일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한국예술원 본관에서 열린다. 2차
투에이스이엔티 이상민 이사는 “참가자중 최종 합격을 한다면 저희 투에이스와 한방기획이 제작 및 매니저먼트를 전담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할 것”고 밝혔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