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강남 건물주가 됐다.
5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수지는 최근 서울 삼성동의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37억 원에 매입했다.
수지는 해당 건물을 본명 배수지로 단독 매입했으며 이를 위해 자신의 명의로 대출 17억 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역세권에 위
한 때 '100억소녀'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은 수지로서는 '알짜' 재테크를 한 셈이다.
한편 수지는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