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이 클릭비 오종혁과 결별을 인정한 가운데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5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작하자 이제부터 난 뭐든 건강하게 #aloha #beginning #health #everyth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뜨거운 태양 아래 서있는 야자수와 꽃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알로하’(ALOHA)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로 여행을 떠난 소연은 SNS를 통해서 여행지에서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5일 소연과 오종혁의 소속사는 “각자의 연예활동에 집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최근 결별한 것이 맞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