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배우 남능미가 화제다.
남능미는 1946년 12월 10일생이며, 본명은 최혜숙이다. 충청남도 청양에서 태어났고 10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이모가 있는 경기도 동두천으로 거처를 옮겼으며 이후 그곳에서 성장하였다. 1967년 KBS 공채 탤런트 6기로 데뷔하였다.
남능미는 1973년 KBS 일일연속극 ‘파도’, 1977년 MBC 주간드라마 ‘비둘기 가족’, 1978년 MBC 주말연속극 ‘청춘의 덫’, 1987년 MBC 주말연속극 ‘사랑과 야망’, 1992년 MBC 미니시리즈 ‘행촌 아파트’, 1994년 MBC 주말연속극 ‘서울의 달’, 2001년 KBS2 농촌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2
또한 남능미는 드라마뿐 아니라 ‘아침마당’ 등 토크 프로그램에도 출연, 솔직한 입담을 자랑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