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현석 SNS |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소속 가수인 빅뱅 지드래곤과 나눈 문자를 공개해 논란을 샀다.
양현석 대표는 지난 7일 SNS에 지드래곤과의 문자 메시지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지드래곤은 “노는 거 아니다”라고, 양현석은 “일단 알았다. 수고해라”라고 대화를 나눴다. 이어 양현석은 “사랑해”라며 애정을 보였다.
양현석은 이와 함께 #흔한사
이 캡처에는 8일 오전까지 5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으나 대부분은 좋지 않은 반응이다. 팬들은 “답답한 상사한테 받은 문자같다”고 지적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