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전 여자친구 A씨와 소송 중인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직접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에서는 전 여자친구 A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1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두 번째 변론기일이 진행된다.
이날 재판에는 김현중과 A씨에 대한 당사자심문이 비공개로 이뤄진다.
↑ 사진=옥영화 기자 |
군 복무 중인 김현중은 재판 일정에 맞춰 휴가를 나와 법원에 출석했다. 수많은 취재진이 몰린 상황에서 그는 아무 말 없이 재빠르게 법원 안으로 들어갔다.
앞서 A씨는 지난 2014년 8월 김현중을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