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다섯’ 임수향-안우연의 로맨스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에서 장진주(임수향 분)과 김태민(안우연 분)은 달달한 청춘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러블리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 커플은 보도블럭에 낀 하이힐굽을 빼려다가 넘어질 뻔한 장진주를 김태민이 안아 위기에서 구해주며 첫 인연을 맺게 됐다. 동화 속 왕자님처럼 무릎 꿇고 구두를 신겨 주는 김태민을 보며 장진주는 첫 눈에 반했고, 김태민 역시 장진주의 상큼하고 세련된 모습에 예쁘다며 호감을 보였다.
하지만 이
한편 ‘아이가다섯’ 41회는 오는 9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