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과 소송 중인 전 여친 A씨 측 증인이 김현중이 폭행한 사실을 목격한 바 있다고 증언했다.
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에서는 전 여자친구 A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변론기일이 진행됐다.
이날 B씨는 A씨가 신청한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 심문을 받았다. 두 사람은 대학교 동기로 B씨는 김현중에게 맞은 A씨의 목과 팔에 든 멍을 보았다고 증언했다.
↑ 사진=DB |
B씨는 “2014년 6월 초 A가 김현중에게
한편, 김현중은 2012년부터 약 2년 동안 교제한 전 여자친구 A씨와 임신과 폭행, 유산을 둘러싸고 재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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