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NCT 127, 강렬하고 또 강렬하다…신곡 ‘소방차’ 기대이상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NCT 127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그룹 NCT 127(해찬, 유타, 윈윈, 태용, 재현, 마크, 태일)이 신곡 ‘소방차’를 통해 데뷔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개성 넘치는 무대 의상을 차려입고 무대에 올랐다. 악동 분위기를 돋보이게 만드는 스카프, 체인, 목걸이 등의 소품 아이템이 인상 깊은 무대 의상이었다. 이들은 신곡 ‘여름 방학’도 함께 열창했다.

↑ 사진=뮤직뱅크 방송 캡처

이들은 노래 ‘소방차’를 열창하며 깜짝 놀랄 만한 칼군무와 안정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화려한 퍼포먼스가 뇌리에 박히는 무대 연출이 돋보였다.

NCT 127의 ‘소방차’는 무더위와 바쁜 스케줄에 지친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주겠다는 NCT 127의 포부가 담긴 곡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