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내한 후 MBC ‘무한도전’이 아닌 뉴스로 시청자들에 인사를 건넨다.
지난 6일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 입국한 맷 데이먼은 8일 영화 ‘제이슨 본’ 홍보차 레드카펫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앞서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특집 출연을 논의했지만, 아쉽게 불발되고 대신 뉴스를 통해 인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외에도 KBS2 ‘연예가중계’ 등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 인사를 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져 더욱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둔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7일 국내개봉.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