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스코리아 진에 김진솔이 선발된 가운데 그의 어린 시절 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는 미스코리아 후보들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김진솔 또한 어릴 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종이로 만든 인디언 모자를 쓴 채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특히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 야무진 입술 등이 지금의 미모와 다를 바 없어 ‘모태미녀’라는 단어를 생각나게 만든다.
한편 지난 9일 오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으로 뽑힌 김진솔은 “대한민국을 알리는 60번째 주인공이 되겠다”며 다부진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