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자란 삼둥이 근황, 추사랑·엄지온과 물놀이…"우리 많이 컸어요"
↑ 삼둥이/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송일국 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윤혜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섯 명 다같이 찍히기는 하늘의 별따기. 일요일 오후 극기훈련. 애들 다섯 장난없구나. 그래도 너무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엄태웅 윤혜진의 딸 지온, 그리고 추성훈 야노시호의 딸 사랑의 모습이
사진속의 아이들은 옹기종기 모여 앉아 즐거운 식사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혼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만세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또 동생 지온이의 손을 꼭 잡고 걸어가는 민국이의 듬직한 뒷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