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방송인 오상진이 연인 김소영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11일 방송되는 O tvN '프리한 19'에서 '여행가서 더 안 사오면 후회하는 것 19'를 주제로 진행된다.
최근 녹화에서
오상진은 세계 각국에서 꼭 사야 할 쇼핑 리스트를 추천하던 중 “ "김소영 씨는 몸만 오시면 됩니다"라고 고백해 전현무와 한석준을 경악하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외 현지 가격은 저렴하지만, 국내로 들어오면 가격이 2~3배 비싸지는 세계 각국의 잇 아이템을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