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씨스타 보라가 철없는 남편 사연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씨스타가 출연했다.
이날 결혼 후 1달 반 이상 다닌 직장이 없는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남편은 술값으로 200만원을 사용하며 아내를 분노하게 만들었지만 남편은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걸 인지하지 못했다. 사연을 접한 보라는 “짜증이 난다”며 눈물까지 보였고 다솜은 “남편이 정말 많이 바뀌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