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젝스키스 멤버 김재덕이 마음을 전했다. 11일 오후 김재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젝키 콘서트' 라니!! 감동, 떨려, 긴장돼, 두근두근. 콘서트 꼭 와줘!!!! 꼭 만나자~ #젝스키스 #sechskies #젝키 #젝스키스콘서트 #손가락이 짧다 #두손가락 가운데 갈퀴 자라는 거 보여? #오리 #꽥꽥 @g_funk_era
78 더기몰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덕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변치않은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1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젝스키스는 9월 10~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00년 해체 이후 처음으로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단독 공연을 펼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