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의 임신 소식과 함께 그의 2세 계획이 주목받고 있다.
12일 최정윤 측은 “최정윤이 임신 20주가 된 것이 맞다. 현재 태교에 전념 중이며 출산 후 연예계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1년 12월 이글파이브 멤버였던 윤태준과 결혼한 최정윤. 그는 방송을 통해 2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최정윤은 “시댁 어른들이 따로 부담을 주시진 않는다. 하지만 손자를 원하실 것”이라며 “결혼한 지 2년이 넘었기 때문에 2세 욕심이 생긴다. 쌍둥이가 좋다”고 말한 바 있다.
또 최근 방송된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착하고 바른 아이 순풍 낳게 해달라”고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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