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우주소녀가 데뷔 후 충남 태안으로 생애 첫 MT를 떠났다.
지난 11일 Mnet 예능프로그램 ‘우주 LIKE소녀’ 제작진은 온라인을 통해 6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멤버들은 데뷔 후 첫 MT인만큼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 했다. 충남 태안으로 떠난 그들은 생존을 위해 상상 이상의 험난한 텃밭 가꾸기와 갯벌 체험등 으로 식량을 구했다. 몸빼바지를 입고 갯벌을 누비는 그들에게서는 소탈한 매력이 엿보였다.
↑ 사진=우주Like소녀 캡처 |
한편, ‘우주LIKE소녀’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Mnet에서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