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Mnet 예능프로그램 ‘음악의 신’의 시즌3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상민은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상민은 김창렬이 “예능을 잘 한다. 재미를 잘 살린다. ‘음악의 신’을 보면서 깜짝깜짝 놀랐다. 시즌3는 언제 쯤 하냐”고 하자 부끄러워했다.
↑ 사진=올드스쿨 캡처 |
이상민은 “시즌3, 이게 기약이 없다. 시즌1을 끝내면서도 시즌2에 대한 기약이 없었다. 시즌3도 마찬가지”라고 털어놨다.
이어 “마니아들이 많이 생겼다. 언젠가 제작진으로부터 ‘이렇게 준비할 게요’ 하는 시기가 오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