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BS 쿨FM '옥탑방 라디오'의 새 DJ로 김지원 아나운서가 낙점됐다.
제작진은 12일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면서 "김지원 아나운서만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심야에 옥탑방 라디오를 찾는 청취자들에게 기분 좋은 힘을 줄 수 있을 것이다"며 "이전보다 밝은 느낌의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아나운서이기 전에 즐거운 것을 좋아하고 사랑에 뜨거운 20
‘김지원의 옥탑방 라디오’는 오는 18일 첫 방송한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도전!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발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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