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닥터스’ 지수가 교통사고를 당해 김래원의 응급처치로 목숨을 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김수철(지수 분)이 교통사고를 당해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혜정(박신혜 분)이 응급수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혜정은 출근길에 김수철을 만났다. 하지만 곧 김수철은 옆에서 오던 차와 부딪혀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 사진=닥터스 방송 캡처 |
유혜정은 정신없이 눈물을 흘리며 김수철에 “팔 다리를 움직여봐라”고 말했지만, 김수철은 “힘이 안 들어가”라며 괴로움을 토로했다.
홍지홍은 뒤늦게 도착해 “넌 의사다. 네가 지
병원에 도착한 후 유혜정은 수술할 수 없다고 했지만, 김수철은 “네가 해줘”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혜정은 “내가 옆에 있어주겠다”고 말하며 각오를 다진 후 수술실에 들어갔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