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신혼여행지였던 남해 골프 리조트로 태교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남해 골프리조트 사우스케이프 스파앤 스위트에서 여름휴가 겸 태교여행을 즐기고 돌아왔다.
이번엔 신혼여행 때와 달리 풀빌라 2채가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객실로 사용한 클리프하우스는 하룻 밤에 1000만원을 호가하는 럭셔리한 곳이다.
앞서 이들 부부는 결혼 이후 호놀룰루 고급 휴양지 카일라우 라니까이 비치에 위치한 최고급 렌트하우스에서 2개월간 머물다 돌아오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