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최고의 1분의 주인공은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이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시청률 19.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의국 회식 뒤 박신혜를 밖으로 불러내는 김래원과 이에 마음을 열고 미소로 화답하며 둘 만의 시간을 갖는 박신혜, 이를 뒤에서 지켜봐야 하는 안타까운 처지의 윤균상의 장면으로 25.09%를 기록했다.
특히 윤균상은 남녀 주인공 외에 분당 최고
한편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랑이 충만한 의사로 성장하는 박신혜와,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김래원이, 사제 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