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더 지니어스2’ 출연자였던 해커 이두희가 속초서 포켓몬 go(포켓몬고) 플레이 후기를 전했다.
이두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전부터 포켓몬고 너무 하고 싶었는데, 속초에서 된다는 말을 듣고 바로 출발ㅋ”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두희는 ‘포켓몬 go’ 게임 후기를 9번으로 나눠 정리했다. 이두희는 “1도착해서 어플 켜고 저 멀리 체육관이 보일때, 간절히 바라던 무언가를 성취하면 느낄 수 있는 감동이 밀려왔닼” “2. 그 시간(새벽두시), 이미 속초 엑스포공원에 사람들이 포켓몬을 하고 있었다. 동지를 만난 기분이였으나, 차마 가서 말을 걸지는 못하겠드라ㅋㅋㅋ 실제로 포덕을 만나니 좀 창피하다.” “3. 시간 쪼개서 겨우 속초에 왔더니, 한가롭게 속초 엑스포 공원을 산책하고 계신 분들이 있었다. 그들의 모습에서 포수저의 여유로움을 느꼈다.”로 속초 도착 후 느낀 점을 솔직하게 적어내렸다.
이두희는 속초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이두희는 “8. 지역 명소나 기념비등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속초는 자주 갔는데, 이렇게 구석구석 이름
해시태그로는 “#pokemon #pokemongo #포켓몬 #포켓몬고 #속초 #우리나라최고핫플레이스”라고 정리를 했다.
이두희의 자세한 설명 덕분에 포켓몬 go를 즐기는 이들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