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 그룹 브랜드 펜타곤의 멤버 여원이 웹드라마 ‘스파크’에 출연한다.
14일 큐브에 따르면 여원은 오는 25일 네이버 TV캐스트로 첫 방송을 앞둔 웹드라마 '스파크'에 출연, 멤버 중 배우로 멤버 중 가장 먼저 활동에 나선다. 펜타곤은 ‘스파크’에서 여원을 주축으로 후이, 우석 등 멤버 일부가 아이돌 덱스터 멤버들로 카메오로 등장할 예정이다.
여원은 극 중 아이돌 그룹 덱스터의 리더이자 조용한 카리스마 지승 역으로 분한다. 친구이자 톱 섹시 여가수 원재경(주다영 분)을 짝사랑하지만 다영의 마음이 같은 팀 윤가온(나종찬)을 향한다는 사실을 알고 가온과 사랑의 라이벌로 대립각을 이루는 인물이다.
여원은 “첫 개인 활동인 만큼 부담감이 크다. 많이 부족하지만 점차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스파크'는 불의의 사고로 온 몸에 전기가 흐르는 톱스타와 평범한 한 소녀가 엮이며 벌어지는 달콤 짜릿한 판타지 뮤직 로맨스 드라마다. tvN드라마 '후아유'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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